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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목포대, 앵커사업단·체육·간호학과, 소록도서 도서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 수정일
- 2026.10.23
- 작성자
- 체육학과
- 조회수
- 389
- 등록일
- 2026.10.2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이하 앵커사업단)는 지난 10월 2일 고흥군 소록도와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도서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전공지식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는 동시에, 의료·건강관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서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상자 중심의 돌봄과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증진 활동에 소록도의 역사와 마리안느·마가렛의 봉사정신을 연계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오전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소록도의 역사와 공동체 돌봄 가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40여 년간 소록도 주민을 위해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통해 인간존중과 돌봄, 봉사,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록도의 역사적·사회적·보건학적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소록도를 방문해 국립소록도병원과 한센병박물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한센병의 역사와 소록도 주민들의 삶,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도서지역이 지닌 지리적·사회적 특성과 건강관리 환경을 살펴보고, 의료·건강서비스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대상자 중심 돌봄이 갖는 중요성을 이해했다.
교육지원센터 전상완(국립목포대 체육학과 교수) 스포츠 인재양성 부장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지식을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돌봄과 봉사의 가치를 직접 체득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소록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도서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체육·간호 등 다양한 전공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기초 건강측정과 체력평가, 맞춤형 운동 및 건강관리 교육을 연계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지역 현장에서 전공 역량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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