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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목포대 운동처방재활센터·체육학과, 무안군사회복지관과 치매·낙상예방 운동 프로그램 운영

수정일
2026.10.23
작성자
체육학과
조회수
362
등록일
2026.10.2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운동처방재활센터와 체육학과는 5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무안군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치매·낙상 예방을 위한 신체기능 평가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운동과학·운동재활 분야의 전문성을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활용하는 동시에, 체육학과 학생들에게 전공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목포대 체육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직접 평가하고, 평가 결과와 참여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치매·낙상예방 운동을 지도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일회성 운동교육을 넘어 ‘신체기능 평가-운동 지도-건강관리’가 연계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의 이동능력과 균형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TUGT(Timed Up and Go Test), FRT(Functional Reach Test), FSST(Four Square Step Test) 등 다양한 기능평가를 실시했다.


TUGT는 의자에서 일어나 일정 거리를 걸은 뒤 다시 돌아와 앉는 과정을 통해 이동능력과 동적 균형능력을 확인하는 검사이며, FRT는 선 자세에서 팔을 앞으로 뻗을 수 있는 거리를 측정해 균형능력을 살펴보는 평가다. FSST는 네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과제를 통해 다방향 이동능력과 동적 균형능력을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평가 이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기능과 운동 수행 수준을 고려해 하지 근력, 균형, 보행 및 협응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을 지도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든 참여자에게 동일한 운동을 일률적으로 제공하기보다는 객관적인 기능평가 결과를 운동 지도와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활동은 국립목포대와 무안군사회복지관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대학생의 현장실무교육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체육학과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운동과학, 건강체력평가, 운동재활 등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어르신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신체기능을 측정했다. 이어 평가 결과를 운동 지도와 연결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평가-판단-운동 적용으로 이어지는 현장 실무역량을 높였다.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방식도 적용해 대학원생에게는 전문적인 평가 및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학부생에게는 현장 적응과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공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했다.


이승재 국립목포대 운동처방재활센터장 겸 체육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운동을 지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객관적인 신체기능 평가를 통해 어르신들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운동 프로그램으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어르신에게는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실무역량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운동처방재활센터와 체육학과가 지역 건강증진과 전문인재 양성을 함께 실현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운동재활 플랫폼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사회복지관과의 이번 협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권 안에서 대학의 전문적인 운동·건강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국립목포대 운동처방재활센터와 체육학과는 앞으로도 무안군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고령자 신체기능 평가, 낙상예방, 인지·신체 복합운동, 근력 및 균형능력 향상, 건강체력 관리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러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체육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전공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재학 중 다양한 대상자를 직접 평가하고 운동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교육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립목포대 운동처방재활센터와 체육학과는 ‘대학의 전문성-학생 현장교육-지역사회 건강증진’이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운동재활 및 스포츠과학 교육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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