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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목포대 체육학과와 글로컬대학추진단, 태국체육청과 해양특성화 운동재활 협력

수정일
2026.10.02
작성자
체육학과
조회수
803
등록일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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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체육학과와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지난 9월 22일 오전 11시 AM호텔에서 태국체육청(Sports Authority of Thailand·SAT)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남의 해양자원과 대학의 스포츠과학 역량을 결합한 해양특성화 운동재활 분야의 국제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태국체육청 스포츠진흥 담당 부총재를 비롯해 태국 지역 체육회 및 스포츠단체 회장단과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국립목포대 체육학과와 글로컬대학추진단, 스포츠산업연구소, DJ Management 관계자들은 해양특성화사업 운동재활, 스포츠과학, 유소년 축구, 전문인력 교육을 하나의 협력체계로 연결하고 양국 간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 체력평가 및 컨디셔닝 △스포츠 손상 예방과 운동재활 △해양·연안 자원을 활용한 운동재활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실증 △유소년 축구 훈련과 친선경기 및 캠프 운영 △교수·연구자·지도자·학생 교류 △세미나·워크숍·전문교육 △학생 현장실습과 인턴십 및 진로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미팅에서는 국립목포대 체육학과와 글로컬대학추진단이 공동 추진하는 해양특성화사업 운동재활 분야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체육학과는 운동기능평가와 운동처방, 선수 컨디셔닝, 부상 예방 및 회복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담당하고,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이를 대학의 해양특성화 전략과 국제교류, 지역혁신사업으로 연결한다.


양 부서는 해양기후와 해변 보행환경, 해양치유 자원 등 전남의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운동재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양특성화 운동재활 모델은 엘리트선수의 컨디셔닝과 경기 복귀 지원뿐 아니라 일반인과 시니어의 건강 증진, 만성질환 예방, 균형능력 및 보행기능 향상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참여자 평가와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 적용, 효과 검증으로 이어지는 표준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양국의 환경과 대상 특성을 반영한 공동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또한 공동연구와 현장실증을 통해 축적된 자료를 교육과정과 지도자 연수에 활용하고, 학생 현장실습 및 국제 인턴십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는 대학의 연구 성과를 교육과 지역산업으로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국제 스포츠과학 및 운동재활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체육학과와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이번 협력을 교육과 연구, 국제교류, 지역혁신이 함께 작동하는 실천과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체육학과의 운동재활 교육과 연구를 기반으로 글로컬대학추진단의 국제화 및 해양특성화 사업체계를 연계하고, 스포츠산업연구소의 산학협력 기능과 지역 체육기관의 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공동 교육과정, 비교과 프로그램, 국제 현장실습, 지역 기반 실증사업으로 성과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유소년 스포츠 분야에서는 태국 방문단이 제시한 ‘2026 태국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 프로젝트(THAI DOMESTIC POWER YOUTH FOOTBALL EXPERIENCE 2026–Road to Korea)’를 중심으로 양국 청소년 선수들의 훈련 교류와 친선경기, 지도자 교육, 스포츠문화 체험을 연계하는 방안도 공유됐다. 양측은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국제적 소통 역량과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단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DJ Management는 태국체육청 U15·U17 선수단의 한국 방한 훈련캠프 기획과 현장 운영을 지원하며 양국 유소년 축구 교류를 연결하고 있다. 특히 강원 지역에서 진행되는 훈련캠프를 통해 태국 선수들이 한국의 훈련 시스템과 스포츠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국립목포대 체육학과 및 글로컬대학추진단의 스포츠과학 교육과 해양특성화 운동재활 프로그램이 선수·지도자 교류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목포대는 전라남도체육회 등 지역 체육기관과의 협력체계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남 지역의 체육시설과 종목단체, 전문지도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지훈련과 친선대회, 지도자 연수, 선수 체력평가 및 스포츠과학 지원을 구체화하고, 해양특성화사업과 지역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스포츠재활 및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남은 해양자원을 활용한 운동재활 실증지역이자 국제 전지훈련과 스포츠교류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은 연구와 교육, 현장실증, 스포츠산업을 연결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해양특성화 분야의 성과가 지역 체육과 관광, 건강증진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승재 국립목포대 체육학과장은 “이번 협력은 체육학과와 글로컬대학추진단이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해양특성화사업 운동재활을 교육과 연구, 국제교류가 연결된 공동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체육학과의 운동재활 전문교육과 글로컬대학추진단의 국제화 및 지역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해양환경을 활용한 운동기능평가와 맞춤형 운동처방, 선수 컨디셔닝, 시니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국제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의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교류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남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운동재활 프로그램을 국제 공동연구와 전지훈련, 스포츠 웰니스 콘텐츠로 발전시켜 학생 진로와 지역산업에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선희 국립목포대 스포츠산업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전남의 해양자원과 국립목포대의 스포츠과학 및 운동재활 전문성을 국제협력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체육학과와 글로컬대학추진단의 공동 추진체계를 중심으로 스포츠산업연구소와 전라남도체육회 등 지역 기관의 역량을 연계해 평가, 운동처방, 현장실증, 전문인력 교육이 하나의 체계로 이어지는 해양특성화사업 운동재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라삭 커드준툭(Surasak Kerdjuntuk) 태국체육청 스포츠진흥 담당 부총재는 “국립목포대의 스포츠과학 및 운동재활 전문성과 태국체육청의 선수·지도자·지역 스포츠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양국 청소년과 지도자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소년 축구 ‘Road to Korea’를 시작으로 훈련캠프, 지도자 교육, 공동 연구와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준 DJ Management 대표는 “태국체육청 U15·U17 선수단의 한국 훈련캠프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준비와 교류 일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소년 축구 캠프뿐 아니라 국립목포대 체육학과와 글로컬대학추진단의 스포츠과학 교육, 해양특성화 운동재활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태국 선수와 지도자들이 한국에서 실질적인 성장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와 태국체육청은 앞으로 체육학과와 글로컬대학추진단을 중심으로 스포츠산업연구소, DJ Management 등 참여 기관이 함께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연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해양특성화 운동재활 공동 프로그램 설계와 전문가 세미나, 지도자 및 학생 교류를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전남과 태국 현장에서 공동연구와 효과 검증을 실시하고, 국제 훈련캠프와 스포츠 웰니스 관광, 지역 연계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양국 스포츠 발전과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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