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체육학과, 운동처방재활센터, 스포츠산업연구소가 신안비치호텔, 대한노르딕워킹연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부와 함께 지역 스포츠·웰니스 산업 활성화와 현장 중심 PBL(Project Based Learning)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목포대가 추진하는 2026학년도 비교과 PBL(프로젝트 기반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의 스포츠과학·운동재활 전문성과 지역의 숙박·관광 인프라, 노르딕워킹 현장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체류형 스포츠·웰니스 서비스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립목포대의 2026학년도 비교과 PBL은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실제 지역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하고, 문제 발견부터 해결방안 기획·실행·평가까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웰니스 PBL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전지훈련 선수단 대상 컨디셔닝·회복 프로그램 개발 △숙박과 스포츠 회복서비스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노르딕워킹 기반 해안형 Recovery 코스 개발 △학생 현장교육 및 실무역량 강화 △지역 스포츠·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MOU는 단순한 기관 간 협약을 넘어 실제 현장실증으로 연결되는 실행형 산학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기관들은 오는 8월 28일 금요일 오전 7시 목포 대반동 해변 일원에서 지역민, 노르딕워킹 동호인, 국립목포대 학생 등이 참여하는 현장실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에서는 대반동 해안환경을 활용한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동 전·후 컨디셔닝과 회복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코스의 안전성·접근성·활용 가능성과 참여자 의견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지훈련 선수단과 일반 관광객 등이 목포에 체류하면서 ‘숙박–운동–회복–웰니스–지역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목포형 Sports Wellness Stay’ 서비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각 기관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국립목포대 체육학과와 운동처방재활센터는 스포츠과학 및 운동재활 기반의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현장평가를 담당하고, 스포츠산업연구소는 지역 스포츠산업과 연계한 연구 및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신안비치호텔은 숙박·관광 인프라와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 대한노르딕워킹연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부는 노르딕워킹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전문성을 지원한다.
국립목포대 체육학과 이승재 학과장은 “이번 PBL 사업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대학과 지역기업, 전문기관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지역의 실제 문제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8월 28일 대반동 해변 현장실증을 통해 노르딕워킹과 스포츠과학 기반 회복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신안비치호텔의 숙박 인프라와 연계해 운동·회복·숙박·관광이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되는 목포형 Sports Wellness Stay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전지훈련 선수단의 회복·컨디셔닝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관광객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대학의 교육성과가 지역 스포츠·관광산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립목포대 스포츠산업연구소 김선희 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스포츠 분야의 전문성과 지역의 관광·숙박 자원을 연결해 실제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웰니스 콘텐츠를 만들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의 해양·해안 환경과 노르딕워킹 등 지역의 스포츠자원을 활용해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관광, 체류형 웰니스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안비치호텔 대표는 “관광의 형태가 단순한 숙박에서 벗어나 건강과 운동, 휴식, 지역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함께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의 숙박 인프라와 국립목포대의 스포츠과학 전문성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8월 28일 금요일 오전 7시 현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과 운영 결과를 살펴보고, 향후 전지훈련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목포에 머물면서 운동·회복·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노르딕워킹연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부 회장은 “노르딕워킹은 폴을 활용해 상·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전신 걷기운동으로, 목포의 해안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건강·웰니스 콘텐츠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8월 28일 대반동 해변 현장 프로그램에서 실제 참가자들과 코스를 걸으며 안전성과 접근성, 현장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지역민과 관광객은 물론 전지훈련 선수들의 능동적 회복에도 활용할 수 있는 목포형 해안 노르딕워킹·Recovery Walking 코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지역민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과 관광객 체험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운영돼 목포의 새로운 스포츠·웰니스 자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립목포대는 이번 MOU와 8월 28일 금요일 오전 7시 현장실증을 시작으로 참여자 의견과 현장 운영 결과를 분석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향후 전지훈련팀 유치–스포츠 회복·컨디셔닝–숙박–노르딕워킹–지역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웰니스 모델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현장조사와 프로그램 기획, 운영 및 평가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스포츠산업·운동재활·건강운동관리·스포츠관광 분야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기업 및 기관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 PBL 교육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국립목포대학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지역 기업·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교육–연구–산업–지역사회가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