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사업단)는 지난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교내 체육관에서 체육학과 재학생 대상으로 부상예방 및 운동기능 향상을 위한 트레이너 양성과정(키네시오 테이핑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운동재활 분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비학위 교육과정으로, 부상 예방과 운동기능 향상에 적용 가능한 테이핑 기술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현장 적용 능력을 갖춘 전문 트레이너 양성과 자격증 취득 연계를 통해 취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총 4회(12시간)에 걸쳐 국립목포대 체육관 및 운동처방재활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약 5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키네시오 테이핑의 원리 이해부터 상지·하지 부위별 실습, 종목별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다.
1회차에서는 테이핑의 기본 원리와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Y, I, X 테이핑 기법을 실습하였으며, 2~3회차에서는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등 신체 부위별 테이핑과 통증 완화 및 기능 향상 적용 방법을 다루었다. 마지막 4회차에서는 축구, 골프 등 종목별 상황에 맞는 테이핑 적용과 실제 사례 기반 실습 및 종합 평가가 진행됐다.
특히 본 교육과정은 일정 기준 이상 이수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대한스포츠문화산업협회에서 발급하는 ‘스포츠테이핑지도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과 자격 인증을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모델로 운영됐다.
교육지원센터 전상완(국립목포대 체육학과 교수) 스포츠 인재양성 부장교수는 “이번 교육은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테이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운동재활 및 스포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 및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비학위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과 지역 인재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